서울마켓 이용 고객 대상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 김현 대표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 최선의 노력” 다짐

샌안토니오의 대표 한인 마켓인 서울마켓(대표 김현)이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2월 31일(월) 오후 8시, ‘14주년 왕대박 경품 추천’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진행된 고객 감사 이벤트는 지난해(2018년) 12월 한 달 동안 서울 마켓에서 50달러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티켓을 나눠준 뒤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3명의 당첨자에게 김치 냉장고와 55인치 tv, 10인용 쿠쿠 밥솥을 증정했다.
행사 과정이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되면서 공정하게 진행된 이번 경품 추천에서 1등 상품인 김치 냉장고는 50대 후반 여성이, 2등 상품인 55인치 TV는 40대 후반 한국 여성이 차지했으며, 3등 상품인 10인용 쿠쿠 밥솥은 외국인 손님이 받으며 경품 추천의 행운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현 대표는 경품을 받으신 고객분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서울 마켓을 애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연말마다 경품 추천 행사를 기획한다는 김현 대표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1등 상품에 당첨된 고객은 서울 마켓의 10년 단골 손님이었다”고 전하며 “그간 서울마켓이 고객과 함께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도록 소통하는 서울마켓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 대표는 또, “고객분들께는 감사의 말밖에 전할 말이 없다”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던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덧붙여 강조했다.
김현 대표는 2018년은 2017년 대비 샌안토니오 지역의 인파가 줄어드는 등 어렵고 힘든 시기였음에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도록 노력해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서울마켓의 서비스와 상품에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 세계 비즈니스를 평가하는 옐프에서도 서울마켓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기록했다.
서울 마켓을 이용한 크리신다 씨는 옐프 웹사이트를 통해 서울 마켓을 “샌안토니오 지역의 훌륭한 한국 마켓”이라고 평했으며, 미셸 씨는 “서울 마켓에 갈 때마다 가격과 서비스, 상품 모두 만족스러운 쇼핑을 한다”며 서울마켓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 고객 MJ 씨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한국 음식을 살 수 있어 좋다”며 만족을 표했다.
“고객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자체적인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김현 대표는 “서울마켓이 앞으로도 샌 안토니오의 잊혀지지 않는 구멍가게로, 고객과 함께하는 마켓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마켓은 1005 Rittiman Rd #101, San Antonio, TX 78218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추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