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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
Dec 17, 2018

“이중 언어 구사가 일의 수행 능력 및 아이들 두뇌 발달에 주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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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스페인어 등 다언어 구사가 두뇌 발전 도움된다는 주장 … “두 언어 뒤죽박죽 사용하는데 대한 우려 없애야”

 

 

이중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들도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원활하게 전환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다언어 구사자들은 스페인어의 분할 동사, 영어의 전치사, 그리고 독일어의 명사의 성 등 뒤죽박죽 되기 쉽다.

그렇다면 제2언어를 배우는 것은 다중 작업 처리 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까, 아니면 오히려 우리의 언어능력을 퇴화 시킬까?

이 질문은 1920년도부터 언어 학자들과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논쟁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MySantonio가 최근 기사를 실었다.

이전에 많은 전문가들은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어린이들은 어른이 돼 인지장애를 겪게 된다고 믿었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고 연구가 지속되면서 이전에 우리가 이중 언어에 대해 알고 있던 상식이 틀렸음을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시드니 대학(Western Sydney University)의 심리 언어학자 마크 안토니오(Mark Antoniou)는 “최소한 두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뇌를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 이중 언어 구사의 장점= 이중 언어 구사의 첫번째 주요 이점은 우리의 집행 기능을 강화시킨다. 이 기능은 우리의 주의력을 통제하고, 지시하고, 관리한다.

이 기능의 또 다른 역할은 우리에게 필요없는 정보를 무시하고 중요한 정보에 초점을 맞추게 도와준다. 이중 언어를 완벽히 구사하는 사람들의 뇌는 끊임없이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 이러한 뇌 작용이 주는 이점=집행 기능은 우리의 기능 중 가장 복잡한 기능이자 가장 “인간”적인 기능이다. 또한 이 기능은 우리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뇌에서 가장 진보된 부분 전두엽 피질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하며 우리 뇌에 들어오는 웬만한 모든 정보는 이곳에서 처리된다.

일단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이들의 회백질 부피는 한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대체적으로 높다. 우리의 두뇌는 뉴런(neurons)이라고 불리는 세포로 구성돼 있고 각 뉴런은 세포체와 덴드리테스로 구성돼 있다.

세포체와 덴드리테스가 많을수록 회백질 부피는 증가한다. 높은 회백질 부피는 그만큼 많은 세포가 뇌에 자리잡고 있다는 뜻이다. 두뇌에 세포가 많을수록 우리의 뇌는 건강해진다.

 

◎ 아이들에게 두가지 언어를 가르치는 것이 두뇌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이중 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아이들의 두뇌 발전이 퇴화된다는 설은 제1차, 2차 세계 대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 대전 당시 미국과 영국은 전쟁이 나은 고아들, 난민들, 그리고 심지어 유태인 강제 수용소에 있던 아이들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했다. 역시나 이들은 두뇌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당시 연구진들은 전쟁과 강제 수용소 같은 최악의 상황이 가져오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감안했을까? PTSD가 무엇인지도 몰랐을 것이다. 당시 연구진들은 아이들의 낮은 점수와 2개 국어 상용 상관관계에 기초했다.

1960년도에 이르러 몬트리올 맥길 대학교의 엘리자베스 필(Elizabeth Peal)과 왈라스 램버트(Wallace Lambert)의 연구를 통해 그 관점이 달라졌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이중 언어를 쓰는 아이들이 인지 장애나 정신 지체를 가지고 있다는 설이 틀렸음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인지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 제2언어 습득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쉽게 두번째 언어를 습득할수 있다는 점은 흔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삶에서 늦게 제2언어를 습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을 상대로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대체적으로 제2언어를 배우는 사람들의 두뇌가 더 활발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연구 결과로는 “이중 언어 구사자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단정 짓기에 너무 이르다.

 

◎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자녀들의 부모에게 해주고 싶은 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단 한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언어 하나의 어휘력과 언어음을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두 언어를 습득해야 한다. 아이들이 언어를 모처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신이 배우고 있는 언어들의 유용성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아직까지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두가지 언어를 뒤죽박죽 섞어서 이용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 없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절차이자 언어에 숙달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알렉스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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